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잘 정의됨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등은 그 뜻이 엄밀하게 정의되지 않은 채, 상황과 맥락에 따라 여러 의미를 지닌다. 이렇게 잘 정의되지 않은 일상 언어를 다른 작업 없이 그대로 논증에 투입하면 우스꽝스럽고 엉터리인 결과가 나온다. 그 예시로, "지칭하는 데 가장 많은 단어가 필요한 것" 을 생각해 보자. 우리는 방금 그걸 8개 단어[* 어절로는 7어절]만으로 표현했다. 가장 많이 필요한 게 8개 였으니까 세상 어떤 것도 기껏해야 8개 단어면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방금 증명됐다. 사전에 등재된 단어가 대충 50만 개쯤 되니, 따라서 세상에 존재하는 건 50만^^8^^ 개 이하가 된다. 당연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.[* 더 깊숙히 파고 들자면 well-definedness 말고 다른 문제도 있다. 애초에 '지칭'이라는 말이 애매할 뿐더러, 단어도 무한히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. 당장 1부터 100,000,000까지는 1억 개의 단어가 존재한다. 따라서 이 엉터리 논증은 [[베리의 역설]]과 마찬가지로 언어의 모호성이나 언어의 한계 또한 보여주는 예시다.] *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[[48÷2(9+3)]] 같은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명확하게 약속되지 않은 연산 순서로 인해 혼동을 주는 표기법 또한 수학의 대전제인 잘 정의됨을 간과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[[분류:논리학]][[분류:오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